마태복음 21: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예수께서 가라사대 친구여 !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저희가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예수를 잡은 자들이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저희가 예수께 손을 대어 잡거늘

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군관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 ?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하속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안나스가 예수를 결박한 그대로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내니라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주기를 구하여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너희가 옳은 자를 정죄하였도다 또 죽였도다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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