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15

명절을 당하면 총독이 무리의 소원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말하기를 `민요가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말자' 하더라

명절을 당하면 백성의 구하는 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 하더라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노라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주니라

이태를 지내서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대신하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더러 묻되 `네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심문을 받으려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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