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 하거늘

무리가 물어 가로되 `그러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

저희가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새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도망하는 자는 산 위로 피하여 다 각기 자기 죄악 까닭에 골짜기 비둘기처럼 슬피 울 것이며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 하매

군병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料)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내가 가로되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정한 바 너희 모든 행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시방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무식한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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