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0:27

이튿날 곧 달의 제 이일에도 다윗의 자리가 오히려 비었으므로 사울이 그 아들 요나단에게 묻되 `이새의 아들이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 식사에 나오지 아니하느뇨 ?'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사울이 또 사자들을 보내어 다윗을 보라 하며 이르되 `그를 침상채 내게로 가져오라 내가 그를 죽이리라'

사울이 곁에 선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 베냐민 사람들아, 들으라 ! 이새의 아들이 너희에게 각기 밭과 포도원을 주며 너희로 천부장 백부장을 삼겠느냐 ?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새의 아들과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여 그에게 떡과 칼을 주고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서 그로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게 하려 하였느뇨 ?'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뇨 근일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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