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1:3

그 행사가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 의가 영원히 있도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 주의 오른 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여호와여 ! 신 중에 주와 같은 자 누구니이까 ? 주와 같이 거룩함에 영광스러우며 찬송할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 누구니이까 ?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저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원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대대로 주의 행사를 크게 칭송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여호와여, 주의 지으신 모든 것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사에 은혜로우시도다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그들은 옷 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 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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