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44:6

번개를 번득이사 대적을 흩으시며 주의 살을 발하사 저희를 파하소서

내가 재앙을 그들의 위에 쌓으며 나의 살을 다하여 그들을 쏘리로다

나의 화살로 피에 취하게 하고 나의 칼로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장관의 머리로다 하시도다

저가 흑암 곧 모인 물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둘린 장막을 삼으심이여 !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고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네가 저희로 돌아서게 함이여 그 얼굴을 향하여 활시위를 당기리로다

왕의 살이 날카로와 왕의 원수의 염통을 뚫으니 만민이 왕의 앞에 엎드러지는도다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발하며 주의 살도 날아 나갔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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