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시. 곧 성전 낙성가)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무리하게 나의 원수된 자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며 무고히 나를 미워하는 자로 눈짓하지 못하게 하소서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자들과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매 저희가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니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저를 이기었다 할까 하오며 내가 요동될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저희의 목자가 되사 영원토록 드십소서

(다윗의 찬송 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유사들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새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치 못한 자가 있느냐 ?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가로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날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날 그 신복의 계집종의 눈 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

다윗이 예루살렘 본궁에 이르러 전에 머물러 궁을 지키게 한 후궁 열명을 잡아 별실에 가두고 먹을 것만 주고 더불어 동침치 아니하니 저희가 죽는 날까지 갇혀서 생과부로 지내니라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하여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요압이 왕의 명령을 밉게 여겨 레위와 베냐민 사람은 계수하지 아니하였더라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공의대로 나를 판단하사 저희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소서

나의 원수가 승리치 못하므로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내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내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운 자에게 조소와 조롱거리가 되었나이다

어찌하여 열방으로 저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 말하게 하리이까 주의 종들의 피 흘림 당한 보수를 우리 목전에 열방 중에 알리소서

길로 지나는 자들에게 다 탈취를 당하며 그 이웃에게 욕을 당하나이다

여호와여, 악인의 소원을 허락지 마시며 그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소서 저희가 자고할까 하나이다 (셀라)

무릇 지나가는 자는 다 너를 향하여 박장하며 처녀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소하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천하의 희락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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