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6:3

하나님께 고하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저희가 내 풍성을 들은 즉시로 내게 순복함이여 이방인들이 내게 복종하리로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의 의지할 주께서 의를 좇아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 다

이스라엘의 두령이 그를 영솔하였고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였으니 여호와를 찬송하라 !

지존하신 여호와는 엄위하시고 온땅에 큰 임군이 되심이로다

여호와를 한하는 자는 저에게 복종하는 체 할지라도 저희 시대는 영원히 계속하리라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가로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심이로다

갈밭의 들짐승과 수소의 무리와 만민의 송아지를 꾸짖으시고 은 조각을 발 아래 밟으소서 저가 전쟁을 즐기는 백성을 흩으셨도다

저가 방백들의 심령을 꺾으시리니 저는 세상의 왕들에게 두려움이시로다

하나님이 저희의 반석이시요 지존하신 하나님이 저희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도다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의 생각 밖에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의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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