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9:27

저희 죄악에 죄악을 더 정하사 주의 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주의 앞에서 그 악을 덮어 두지 마옵시며 그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 저희가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의 노를 격동하였음이니이다' 하고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그러나 바로가 숨을 통할 수 있음을 볼 때에 그 마음을 완강케 하여 그들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그러나 바로가 이 때에도 마음을 완강케 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들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너희 남은 자가 너희 대적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인하여 쇠잔하며 그 열조의 죄로 인하여 그 열조 같이 쇠잔하리라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그러므로 내가 그 마음의 강퍅한대로 버려두어 그 임의대로 행케 하였도다

여호와는 그 열조의 죄악을 기억하시며 그 어미의 죄를 도말하지마시고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가로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저희가 가로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너도 저를 주의하라 저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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