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본과 그 들과, 야셀과 그 들이니 모두 네 성읍이라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모압 전왕을 치고 그 모든 땅을 아르논까지 그 손에서 탈취하였었더라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가 있었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가축에 적당한 곳인지라

`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

아다롯소반과, 야셀과, 욕브하와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헤스본과 그 평지에 있는 모든 성읍 곧 디본과, 바못 바알과, 벧 바알 므온과,

평지 모든 성읍과, 헤스본에 도읍한 아모리 사람 시혼의 온 나라라 모세가 시혼을 그 땅에 거하는 시혼의 방백 곧 미디안의 귀족 에위와, 레겜과, 술과, 훌과, 레바와 함께 죽였으며

헤스본과 그 들과 야셀과 그 들을 주었더라

이는 헤스본의 밭과 십마의 포도나무가 말랐음이라 전에는 그 가지가 야셀에 미쳐 광야에 이르고 그 싹이 자라서 바다를 건넜더니 이제 열국 주권자들이 그 좋은 가지를 꺾었도다

십마의 포도나무여, 너의 가지가 바다를 넘어 야셀 바다까지 뻗었더니 너의 여름 실과와 포도에 파멸하는 자가 이르렀으니 내가 너를 위하여 곡하기를 야셀의 곡함보다 더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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