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혹이 요담에게 그 일을 고하매 요담이 그리심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소리를 높이 외쳐 그들에게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나를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를 들으시리라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하나님의 위로와 네게 온유하게 하시는 말씀을 네가 어찌 작다 하느냐 ?

이런 말은 내가 많이 들었나니 너희는 다 번뇌케 하는 안위자로구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말을 찾겠느냐 깨달으라 그 후에야 우리가 말하리라

그런즉 욥이여 ! 내 말을 들으며 나의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노라

욥이여 ! 귀를 기울여 내게 들으라 잠잠하라 내가 말하리라

지혜 있는 자들아 ! 내 말을 들으며 지식 있는 자들아 ! 내게 귀를 기울이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지니 혹 흘러 떠내려 갈까 염려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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