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2:5

네 악이 크지 아니하냐 네 죄악이 극하니라

생각하여 보라 ! 죄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지혜의 오묘로 네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의 지식이 광대 하심이라 너는 알라 하나님의 벌하심이 네 죄보다 경하니라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라 불의로 네 장막에 거하지 못하게 하라

네 죄악이 네 입을 가르치나니 네가 간사한 자의 혀를 택하였구나

그는 스스로 속아 허망한 것을 믿지 말 것은 허망한 것이 그의 보응이 될 것임이라

내가 너희의 생각을 알고 너희가 나를 해하려는 궤휼도 아노라

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무수한 재앙이 나를 둘러 싸고 나의 죄악이 내게 미치므로 우러러 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 마음이 사라졌음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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