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29:16

빈궁한 자의 아비도 되며 생소한 자의 일을 사실하여 주었으며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 주나 악인은 알아 줄 지식이 없느니라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

너는 자세히 묻고 살펴보아서 이런 가증한 일이 참 사실로 너희 중에 있으면

네 성중에서 송사로 다투는 일이 있으되 서로 피를 흘렸거나 다투었거나 구타하였거나 하여 네가 판결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거든 너는 일어나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실 곳으로 올라가서

때에 창기 두 계집이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저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고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같이 양육하더라

빈궁한 자를 길에서 몰아 내나니 세상에 가난한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나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모태에서 나온 후로 과부를 인도하였었노라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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