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8:19

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 목에 흩날리는 갈기를 네가 입혔느냐 ?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 하시매 빛이 있었고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땅 위에 기는 아무 곤충의 형상이라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아무 어족(魚族)의 형상이라든지 만들까 하노라

그것이 네 곡식을 집으로 실어오며 네 타작 마당에 곡식 모으기를 그것에게 의탁하겠느냐 ?

저가 흑암으로 그 숨는 곳을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젊은 사자가 그 잡을 것을 쫓아 부르짖으며 그 식물을 하나님께 구하다가

여호와께서 흑암을 보내사 어둡게 하시니 그 말씀을 어기지 아니하였도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그가 흑암을 일으키시기전, 너희 발이 흑암한 산에 거치기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흑암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하늘의 모든 밝은 빛을 내가 네 위에서 어둡게 하여 어두움을 네 땅에 베풀리로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로다

대저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데를 밟는 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제 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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