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9:14

왕이 가난한 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악을 행하는 것은 왕의 미워할 바니 이는 그 보좌가 공의로 말미암아 굳게 섬이니라

저가 주의 백성을 의로 판단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공의로 판단하리니

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라 그리하면 그 위가 의로 말미암아 견고히 서리라

왕은 공의로 나라를 견고케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귀가 들은즉 나를 위하여 축복하고 눈이 본즉 나를 위하여 증거하였었나니

저는 궁핍한 자의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셀라

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

왕은 인자와 진리로 스스로 보호하고 그 위도 인자함으로 말미암아 견고하니라

무지한 치리자는 포학을 크게 행하거니와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살지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히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송사를 공평히 판결치 아니하니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런즉 왕이여 나의 간하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였느니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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