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분봉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여 하니 이는 혹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도 하며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소경 둘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그 때에 분봉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되지 않게 하리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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