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돌이켜서 어린아이들과 가축과 물품을 앞에 두고 진행하더니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부녀들과 그 아이들을 사로잡고 그 가축과 양떼와 재물을 다 탈취하고
가로되 `내 딸아 ! 여호와께서 네게 복주시기를 원하노라 ! 네가 빈부를 물론하고 연소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으니 너의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어린 아이들이라도 나를 업신여기고 내가 일어나면 나를 조롱하는구나
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리라
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던지움이 나으리라
저가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를 실족케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매이우고 바다에 던지우는 것이 나으리라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 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비에게 하듯하며 젊은이를 형제에게 하듯하고
늙은 여자를 어미에게 하듯하며 젊은 여자를 일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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