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예비하여 제 삼일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말라' 하니라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하라 그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거짓 일을 멀리하며 무죄한 자와 의로운 자를 죽이지 말라 ! 나는 악인을 의롭다 하지 아니하겠노라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그러므로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두움 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가지 못하는도다
만일 못할터이면 저가 아직 멀리 있을 동안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나의 사랑하는 자와 나의 친구들이 나의 상처를 멀리하고 나의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 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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