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너희 말이 우리가 만일 제 칠년에 심지도 못하고 그 산물을 거두지도 못하면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
저희가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혼미하여 그 어미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 어미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뇨 ? 하도다
백성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 하매
그는 유리하며 식물을 구하여 이르기를 어디 있느냐 ? 하며 흑암한 날이 가까운 줄을 스스로 아느니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 무엇을 마실까 ? 무엇을 입을까 ? 하지 말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 무엇을 마실까 ?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 무엇을 마실까 ?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 염려하지 말라
그들은 거친 땅의 들나귀 같아서 나가서 일하며 먹을 것을 부지런히 구하니 광야가 그 자식을 위하여 그에게 식물을 내는구나
저희는 식물을 위하여 유리하다가 배부름을 얻지 못하면 밤을 새우려니와
그 모든 백성이 생명을 소성시키려고 보물로 식물들을 바꾸었더니 지금도 탄식하며 양식을 구하나이다 나는 비천하오니 여호와여, 나를 권고하옵소서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가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내가 내 사랑하는 자를 불렀으나 저희가 나를 속였으며 나의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소성시킬 식물을 구하다가 성중에서 기절하였도다
주인이 그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임하고 자기 식료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하였더라
혹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곡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람에게 기업으로 붙이리니 그들이 네 가운데 진을 치며 네 가운데 그 거처를 베풀며 네 실과를 먹으며 네 젖을 마실지라
제자들이 가로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의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
날이 저물어 가매 열 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 있는 여기가 빈 들이니이다'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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