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그 아이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가라사대 `하갈아, 무슨 일이냐 ? 두려워 말라 ! 하나님이 거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단 자손을 부르는지라 그들이 낯을 돌이켜 미가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일로 이같이 모아가지고 왔느냐 ?'
미가가 가로되 `나의 지은 신들과 제사장을 취하여 갔으니 내게 오히려 있는 것이 무엇이냐 ? 너희가 어찌하여 나더러 무슨 일이냐 ? 하느냐'
왕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 그대의 소원이 무엇이며 요구가 무엇이뇨 ? 나라의 절반이라도 그대에게 주겠노라'
아로엘에 거하는 여인이여, 길곁에 서서 지키며 도망하는 자와 피하는 자에게 일이 어찌 되었는가 물을지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가면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
대제사장이 가로되 `이것이 사실이냐 ?'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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