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靈)이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아비들아 !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이 사람을 붙잡으므로 저가 쇠사슬과 고랑에 매이어 지키웠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소리질러 가로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아 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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