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끼라 ! 때가 악하니라 !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으느니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나 ?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Never miss a post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