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바로가 저에게 이르되 `네가 나와 함께 있어 무슨 부족함이 있기에 네 고국으로 가기를 구하느뇨' 대답하되 `없나이다 그러나 아무쪼록 나를 보내옵소서' 하였더라
온 애굽 땅에 일곱해 큰 풍년이 있겠고
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국중에 여러 관리를 두어 그 일곱해 풍년에 애굽 땅의 오분의 일을 거두되
일곱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애굽 땅에 일곱해 풍년이 그치고
저장한 곡식이 바다 모래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너희 아비와 너희 가속을 이끌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애굽 땅 아름다운 것을 주리니 너희가 나라의 기름진 것을 먹으리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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