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양 저물매 저희가 성 밖으로 나가더라
그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먹게 하소서'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저물어 해 질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해 질 적에 각색 병으로 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예수께서 낮이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이면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 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저물매 그 열 둘을 데리시고 와서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저희가 강권하여 가로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 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저희와 함께 유하러 들어 가시니라
저희를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문 고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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