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 이 인자는 누구냐 ?'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로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없 음)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거역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저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인자가 영광을 얻었고 하나님도 인자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셨도다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예수께서 저희가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가라사대 `네가 인자를 믿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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