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

서로 찬송가를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주는 지선하시므로 그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전 지대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 중에 여러 노인은 첫 성전을 보았던 고로 이제 이 전 지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며 여러 사람은 기뻐하여 즐거이 부르니 백성의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변치 못하였느니라

레위 사람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바니와, 그나니는 대에 올라서서 큰 소리로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장을 원수의 손에 붙이셨으매 저희가 여호와의 전에서 훤화하기를 절기 날과 같이 하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