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에게는 그 빛이 금한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꺽이느니라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애굽이여, 여호와께서 너의 중에 징조와 기사를 보내사 바로와 그 모든 신복에게 임하게 하셨도다
주께서 바다의 흉용함을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평정케 하시나이다
여호와께서 대풍을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주의 광풍으로 저희를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저희를 두렵게 하소서
나 여호와가 그 이름을 일컬어 좋은 행실 맺는 아름다운 푸른 감람나무라 하였었으나 큰 소동 중에 그 위에 불을 피웠고 그 가지는 꺾였도다
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보라,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바다의 흉용과 물결의 요동과 만민의 훤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 고요하라 !'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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