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비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니 우수를 그 머리에 얹으소서'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니라'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네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당(黨)이니라'
그 모친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이렇게 경영할 때에 어찌 경홀히 하였으리요 혹 경영하기를 육체를 좇아 경영하여 예, 예 하고 아니,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었겠느냐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내 형제들아 !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죄 정함을 면하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곧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옵시며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마옵실 것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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