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가라사대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저희가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나의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았으라 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 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것을 해석하시더라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노중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가라사대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연고더라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종용히 이르시되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을 놀라니라 저희가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기이히 여길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 염려하지 말라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케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있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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