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자기들에게 떠나시지 못하게 만류하려 하매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이튿날 산에서 내려 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새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심히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큰 무리가 절뚝발이와 불구자와 소경과 벙어리와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두매 고쳐 주시니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무리가 나아가서 전례대로 하여 주기를 구한대
말씀하실 때에 한 무리가 오는데 열 둘 중에 하나인 유다라 하는 자가 그들의 앞에 서서 와서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함이러라
무리가 물어 가로되 `그러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
명절을 당하면 총독이 무리의 소원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 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무리가 예수를 둘러 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무리가 거기 예수도 없으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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