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의 새 술을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여호와의 나무가 우택에 흡족함이여 곧 그의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이로다
잔치는 희락을 위하여 베푸는 것이요 포도주는 생명을 기쁘게 하는 것이나 돈은 범사에 응용되느니라
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소년은 곡식으로 강건하며 처녀는 새 포도주로 그러하리로다
에브라임이 용사 같아서 포도주를 마심 같이 마음이 즐거울 것이요 그 자손은 보고 기뻐하며 여호와를 인하여 마음에 즐거워하리라
독주는 죽게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그는 마시고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그 고통을 기억지 아니하리라
그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또 그는 사망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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