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보라 여호와의 이름이 원방에서부터 오되 그의 진노가 불붙듯이 하며 빽빽한 연기가 일어 나듯하며 그 입술에는 분노가 찼으며 그 혀는 맹렬한 불 같으며
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를 두려워하여야 할대로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
내가 본즉 도와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히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주 곧 주는 경외할 자시니 주께서 한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
누가 능히 그 분노하신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 진노를 감당하랴 그 진노를 불처럼 쏟으시니 그를 인하여 바위들이 깨어지는도다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하나님이 은혜 베푸심을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 긍휼을 막으셨는가 하였나이다(셀라)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지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에 돌리셨으며 분을 내사 열국을 밟으셨나이다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음부 깊은 곳까지 사르며 땅의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붙게 하는도다
나 여호와의 진노는 내 마음의 뜻한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깨달으리라
여호와여 !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 강을 노여워 하심이니이까 ? 바다를 대하여 성 내심이니이까 ?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지아비와 지어미와 노인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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