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4:19

Parallel Verses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 나오나이다

He made the moon for the seasons; The sun knows the place of its setting.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땅 위에 기는 아무 곤충의 형상이라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아무 어족(魚族)의 형상이라든지 만들까 하노라

언제 태양의 빛남과 달의 명랑하게 운행되는 것을 보고

그것이 네 곡식을 집으로 실어오며 네 타작 마당에 곡식 모으기를 그것에게 의탁하겠느냐 ?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