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2:11

Parallel Verses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깝고 도울 자 없나이다

Be not far from me, for trouble is near; For there is none to help.

저는 궁핍한 자의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인하여 후회하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영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

여호와여, 주께서 이를 보셨사오니 잠잠하지 마옵소서 주여,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다윗의 시. 영장으로 소산님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까지 흘러들어 왔나이다

내 영혼에게 가까이 하사 구속하시며 내 원수를 인하여 나를 속량 하소서

내 우편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자도 없고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아보는 자도 없나이다

내가 본즉 도와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히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저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가로되 `내가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울더라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