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2

악인이 활을 당기고 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 하는도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네가 저희로 돌아서게 함이여 그 얼굴을 향하여 활시위를 당기리로다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기어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이 활을 당김같이 그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이 땅에서 강성하나 진실하지 아니하고 악에서 악으로 진행하며 또 나를 알지 아니하느니라

스스로 이르되 `내가 딸을 그에게 주어서 그에게 올무가 되게 하고 블레셋 사람의 손으로 그를 치게 하리라' 하고 이에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오늘 다시 내 사위가 되리라' 하니라

다윗이 사울의 자기를 해하려 하는 계교를 알고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에봇을 이리로 가져 오라' 하고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악한 자가 교만하여 가련한 자를 심히 군박하오니 저희로 자기의 베푼 꾀에 빠지게 하소서

저가 향촌 유벽한 곳에 앉으며 그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를 죽이며 그 눈은 외로운 자를 엿보나이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 할지어다 !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저희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의인은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판단이 의로 돌아가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가 다 좇으리로다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렸도다

여호와여, 선인에게와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선을 행하소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나의 행하는 길에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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