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24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를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

그가 어찌 전능자를 기뻐하겠느냐 항상 하나님께 불러 아뢰겠느냐 ?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방백들이 무고히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주의 규례를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나로 주의 법도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사를 묵상하리이다

내가 주의 계명을 믿었사오니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법을 좇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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