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8: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정녕 너를 돌아보시고 네 의로운 집으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여, 진노로 일어나사 내 대적들의 노를 막으시며 나를 위하여 깨소서 주께서 심판을 명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 의뢰가 경외함에 있지 아니하냐 ? 네 소망이 네 행위를 완전히 함에 있지 아니하냐 ?

네가 네 장막의 평안함을 알고 네 우리를 살펴도 잃은 것이 없을 것이며

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하니라

그러할지라도 그들은 하나님께 말하기를 우리를 떠나소서 우리가 주의 도리 알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나이다

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고 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버리면 다시 흥하리라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영히 버리지 마소서

내가 허물이 없으나 저희가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사 감찰하소서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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