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4:23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영히 버리지 마소서

여호와여, 진노로 일어나사 내 대적들의 노를 막으시며 나를 위하여 깨소서 주께서 심판을 명하셨나이다

때에 주께서 자다가 깬 자 같이 포도주로 인하여 외치는 용사 같이 일어나사

나의 하나님 나의 주여, 떨치고 깨셔서 나를 공판하시며 나의 송사를 다스리소서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그러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버려 욕을 당케 하시고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내가 허물이 없으나 저희가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사 감찰하소서

(아삽의 마스길) 하나님이여,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버리시나이까 ? 어찌하여 주의 치시는 양을 향하여 진노의 연기를 발하시나이까 ?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시나이까 ?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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