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땅의 기초를 두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아담이 일백 삼십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르우는 삼십 이세에 스룩을 낳았고

세일산에 거한 에돔 족속의 조상 에서의 대략이 이러하고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요셉과 그의 모든 형제와 그 시대 사람은 다 죽었고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연치대로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레위의 수는 일백 삼십 칠세이었으며

나의 때가 얼마나 단촉한지 기억하소서 주께서 모든 인생을 어찌 그리 허무하게 창조하셨는지요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 누가 알며 그 신후에 해 아래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너희 열조가 어디 있느냐 ?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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