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산 중 소나기에 젖으며 가리울 것이 없어 바위를 안고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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