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그러므로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하며 내 마음이 속에서 참담하니이다
죄악이 나를 이기었사오니 우리의 죄과를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저희가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하여 진 친 저희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신고로 네가 저희로 수치를 당케 하였도다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황공함이 나를 덮었도다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 (셀라)
(곤고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하는 기도)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케 하소서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나의 행하는 길에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저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저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그 때에 물이 우리를 엄몰하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며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 내가 근심으로 편치 못하여 탄식하오니
큰 물이 나를 엄몰하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로 내 위에 그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환난과 고통이 그를 두렵게 하며 싸움을 준비한 왕처럼 그를 쳐서 이기리니
분은 잔인하고 노는 창수 같거니와 투기 앞에야 누가 서리요
이 이상은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한 사람들은 이 이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었느니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내 모든 원수가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홀연히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파하니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그가 범람한 물로 그곳을 진멸하시고 자기 대적들을 흑암으로 쫓아내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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