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일어나서 그 함께 있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름하는 것이라
2 And David arose and went with all the people who were with him to Baale-judah, to bring up from there the ark of God which is called by the Name, the very name of the Lord of hosts who is enthroned above the cherubim.
12 혹이 다윗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궤를 인하여 오벧에돔의 집과 그 모든 소유에 복을 주셨다' 한지라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새
12 Now it was told King David, saying, “The Lord has blessed the house of Obed-edom and all that belongs to him, on account of the ark of God.” David went and brought up the ark of God from the house of Obed-edom into the city of David with gladness.
16 여호와의 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저를 업신여기니라
16 Then it happened as the ark of the Lord came into the city of David that Michal the daughter of Saul looked out of the window and saw King David leaping and dancing before the Lord; and she despised him in her heart.
20 다윗이 자기의 가족에게 축복하러 돌아오매 사울의 딸 미갈이 나와서 다윗을 맞으며 가로되 `이스라엘 왕이 오늘날 어떻게 영화로우신지 방탕한 자가 염치 없이 자기의 몸을 드러내는 것처럼 오늘날 그 신복의 계집종의 눈 앞에서 몸을 드러내셨도다'
20 But when David returned to bless his household, Michal the daughter of Saul came out to meet David and said, “How the king of Israel distinguished himself today! He uncovered himself today in the eyes of his servants’ maids as one of the foolish ones shamelessly uncovers himself!”
21 다윗이 미갈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 앞에서 한 것이니라 저가 네 아비와 그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로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21 So David said to Michal, “It was before the Lord, who chose me above your father and above all his house, to appoint me ruler over the people of the Lord, over Israel; therefore I will celebrate before the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