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저희가 예수의 말씀을 책잡으려 하여 바리새인과 헤롯당 중에서 사람을 보내매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그 입에서 나오는 것을 잡고자 하여 목을 지키더라
저희가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기이히 여겨 잠잠하니라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독사의 자식들아 !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의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집 위에서 전파되리라
이에 저희가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치리와 권세 아래 붙이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에 굴레 씌우리라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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