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0:5

그러나 저희의 다수(多數)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

너희가 본래 범사를 알았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모세와 제사장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계수한 이스라엘 자손은 한사람도 들지 못하였으니

이러므로 저가 맹세하시기를 저희로 광야에 엎더지게 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가라사대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 팔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대로 진 중에서 다 멸절되었나니

그럴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범죄하여 그의 기사를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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