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원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로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이어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저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안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부인하였으니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저희 관원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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