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52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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