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6:29

네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 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금하지 말라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때리는 자에게 뺨을 향하여 수욕으로 배불릴지어다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므비보셋이 왕께 고하되 `내 주 왕께서 평안히 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저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 하더냐 ?'

딸 군대여, 너는 떼를 모을지어다 그들이 우리를 에워쌌으니 막대기로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그의 눈을 가리우고 물어 가로되 `선지자 노릇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 하고

이 말씀을 하시매 곁에 섰는 하속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쳐 가로되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같이 대답하느냐 ? 하니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바로 이 시간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너희가 피차 송사 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누가 너희로 종을 삼거나 잡아 먹거나 사로잡거나 자고하다 하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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