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5:10

태후가 왕과 그 귀인들의 말로 인하여 잔치하는 궁에 들어 왔더니 이에 말하여 가로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의 생각을 번민케 말며 낯빛을 변할 것이 아니니이다

그들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방언으로 왕에게 말하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은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그가 난산할 즈음에 산파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말라 지금 그대가 또 득남하느니라' 하매

죽어갈 때에 곁에 섰던 여인들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네가 아들을 낳았다' 하되 그가 대답지도 아니하며 관념치도 아니하고

다윗 왕이 가로되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니 저희가 왕 앞에 이른지라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데 없는 의원이니라

이러한즉 너희의 위로가 헛되지 아니하냐 너희의 대답은 거짓 뿐이니라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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