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6: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그가 나의 선 곳으로 나아왔는데 그 나아올 때에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인자야 깨달아 알라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것이니라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정금 띠를 띠었고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제자들이 그의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심히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들어가니 주 예수의 시체가 뵈지 아니하더라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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