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9:21

예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여인에게서 난 사람은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이에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그러면 십 팔 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 된 사람을 보신지라

그 부모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가 우리 아들인 것과 소경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지라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가 중풍병으로 상 위에 누운지 팔 년이라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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